오늘 잘 던지라고 어제 치킨 사줬는데 오늘 더 맛있는 것 사줘야겠다
2023 07-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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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휘는 키 170cm, 몸무게 67kg으로 작은 체격이다. 직구 구속도 최대 120km대 초반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탁월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고교야구선수권에서 ‘이닝 이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물금고 주장 3학년 공민서는 “동휘가 결승 진출 일등 공신이다. 오늘 잘 던지라고 어제 치킨 사줬는데 오늘 더 맛있는 것 사줘야겠다”고 말했다.
조동휘는 “긴장하지 말고 1학년답게 배짱있는 투구를 보이고 싶었다”며 “우리 팀 타자들 타격감이 좋아서 내가 몇 점 줘도 따라잡을 거라 믿고 맞춰 잡는다는 생각으로 던졌다”고 했다. 그는 “투구 수가 많아지면서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7회에 타자들이 역전을 시켜주니까 오히려 힘이 더 나서 신나게 던졌다”고 말했다.
물금 얼라들 인터뷰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