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단들이 깜짝 놀랐다, SSG 캠프 시설은 어디까지 좋아지나… 이제 '감'의 평가는 없다
02-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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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관계자는 "스프링캠프 훈련지에 트랙맨이 상시 설치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홈구장과 같은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데이터의 기준점(Baseline)을 통일, 훈련 데이터와 실전 데이터를 단절 없이 연동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더욱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반기면서 "트랙맨 도입을 통해 SSG는 투수들의 구속, 회전수, 릴리스 포인트, 익스텐션(투구 시 디딤발 끝에서 공을 놓는 지점까지의 거리)은 물론, 타자들의 타구 속도, 발사각, 비거리, 체공 시간 등 고도화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산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하고, 선수들은 본인의 투구 및 타격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교정할 수 있다"면서 "SSG는 캠프 기간 중 열리는 홍백전에서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도입 3년 차를 맞이한 ABS 환경에 맞춰 선수들이 실전과 다름없는 정밀한 스트라이크 존 데이터를 미리 체감하고 최적의 감각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최첨단 데이터 장비를 활용해 수집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시즌 전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