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어는 "지금까지 불펜 피칭을 두 차례 진행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모두 좋다"며 "아직 캠프 초반이라 100%로 던지지는 않고 있지만, 시즌에 맞춰 몸을 끌어올리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현재 상태에는 충분히 만족한다"고 전했다.
02-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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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공인구에 대한 적응도 이미 준비를 마쳤다. 그는 "비시즌부터 KBO리그 공인구를 받아 연습을 많이 했다"며 "심을 누르는 감각이 미국 공과 조금 다르긴 하지만,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팀 내에서 가장 도움을 주는 선수로는 투수 고영표와 포수 장성우를 꼽았다. 그는 "고영표는 훈련과 팀 플레이 전반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장성우는 불펜 피칭 뒤 한국 타자 특징과 피칭 디자인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며 "김동현과도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다. 동료들 덕분에 적응이 훨씬 빨라졌다"고 덧붙였다.